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나를 돕는 사람을 많이 만나면 아주 행복한 인생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나를 해코지 하는 사람을 많이 만난다면 아주 불행한 인생입니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인생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며 사는 인생입니다
어떤 사람을 도우십니까?
첫째;고통중에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를 도우십니다
시편118:5절에 "내가 고통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가 고통을 당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도움받는 사람이 있고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차이는 무엇입니까? 인간적으로 잘나고 유능하고 유력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도우십니다
사람이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를 아는 시기는 사람이 어려움을 당할때 알수 있습니다
믿음없는 사람은 낙심하고 좌절하고 불평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우리 믿음의 모든 선배들이 어려움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했습니다
둘째;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도우십니다
시편28:7절에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이사야41;10절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했습니다
시편 118:8에는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시편 60편에 다윗이 믹담이 나옵니다 믹담은 마음에 새긴다는 뜻입니다
에돔과의 전쟁에서 패배할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다윗이 하나님과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해서 대승을 거두었던 기록입니다
다윗은 고난을 당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승리함같이 우리도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기억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고 원망 불평이 가득해 지면 어려움을 해결할 벙법은
없습니다
셋째;하나님께 경배하는 자를 도우십니다
히브리서4;16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경배하는 자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자입니다
시편 20:2에는 "성소에서 너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신다"고 했습니다
성소와 시온은 제단입니다 제단에 나와서 간구하는 자를 도우십니다
그래서 성전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부르짖고 의지하고 경배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