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백 성들이 아주 중요하게 지키는 절기는 세가지입니다
유월절 칠질절 초믹절입니다
이 절기들은 출애굽기나 레위기에서 이미 언급한바 있는데 신명기에서
다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세절기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이 세절기의 중요한 의미는 세절기 모두가 감사에 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하는 원리가 무엇입니까?
첫째:최종 승리를 확신해야 합니다
1절에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고 고백하고 또한 본문 2-3절에서도 주님의 정한 때가
되면 주님이 최후 승리자로 오시고 모든 상황을 정의롭게 판단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오늘은 힘들고 어렵지만 주님께서 의로운 재판장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최후 승리 주심을 확신할 때 우리는 감사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가복음 11장24절에서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고난이든지 우리가 믿음으로 잘 소화하고 감사하면 그 고난은 우리에게 더
큰 복을 가져다 주는 통로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감사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둘째: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4절에 “내가 오만한 자더러 오만히 행치말라 하며 행악자더러 뿔을 들지말라 하였노니
너희 뿔을 높이 들지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찌어다 대저 높이는 일이 동에서나
서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신다”고 했습니다
교만하면 범사에 감사 할수 없고 모든 복의 통로가 막힙니다
그러므로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주님과 사람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오래 기억하고 보답하는 사람이 겸손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통로로 부터 받은 은혜를 오래 기억할줄 알아야 합니다
부모나 배우자나 자녀나 친구들이나 언제나 받은것이 많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감사가 나옵니다
그런데 반대로 준 것이 많다고 생각하면 감사대신 원망이 나옵니다
셋째:긍정의 시각을 가져야 합니다
4절을 보면 ”오만하고 교만하며 악한 자가 그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문 9-10절에 “그 모든 고통들이 그의 기쁨과 찬양을 빼앗지 못했다”고 합니다
검은색 안경을 끼면 모두가 검게 보이듯이 부정적 안목을 가지면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긍정의 마음에는 감사가 생기고 복이 따라오지만 부정의 마음에는 불평과
원망이 생기고 결국 불행하게 됩니다
긍정의 마음을 가지면 언제나 다른 사람의 허물에 관대해지고
인간관계가 너그러워 집니다 늘 감사하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