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에 하늘이 무너저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습니다
어려움을 당해도 피할길이 있고 난경을 만나도 해결할 길이 있다는 교훈입니다
우리는 늘 이런 자세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려움을 이기고 난경을 돌파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산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엘리야와 사르밧과부 입니다
어떻게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했습니까?
첫째:신앙 훈련을 잘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그릿 시냇가에서 까마귀가 물어다주는 떡을 먹고 시냇물을 마시면서
생명을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시냇물이 마르니까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사르밧 과부에게로 보내셨습니다
사르밧이 속한 시돈땅은 사악한 왕비 이세벨의 고향으로 엘리야에게는
적진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엘리야를 적진의 중심지도 들여 보내셨습니다
사람들은 문제를 만나면 회피하고 피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지혜로운 방법이 아닙니다
우리가 문제를 만났을때 피하지 말고 문제속으로 들어가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신앙훈련을 잘 받아야 승리합니다
둘째: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사르밧 과부에게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사악한 왕비 이세벨이 눈에 불을 켜고 엘리야를 잡으려고 혈안인데 엘리야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사르밧 과부를 찾아 갑니다
죽음의 위험을 각오하고 사르밧으로 갔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선지자였습니다
사르밧에서 나무를 줍는 과부를 만났습니다
무엇을 하느냐 마지막 떡을 만들러 먹고 죽으려 한다
그떡을 먼저 나에게 가저오라고 했습니다
사르밧 과부는 마지막 떡을 반들어 아들과 함께 먹고 죽으려 했는데
엘리야가 떡을 자신에게 먼저 가져오라 하자 사렙다 과부는 떡을 만들어서 먼저
엘리야에게 가져 왔습니다 과부자신도 주리고 아들도 주렸는데 과부는 엘리야에게
먼저 떡을 드렸습니다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셋째:주의 종을 섬겼습니다
9절에 사르밧 과부에게 엘리야를 공궤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르밧과부에게 복을 주시려고 엘리야를 그집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어려운 중에도 엘리야를 섬김으로 사르밧 과부는 3년 6개월의 긴 흉년을 무사히
넘길수 있었습니다 사르밧 과부는 사실 엘리야가 하나님의 종인줄 몰랐습니다
사르밧과부는 엘리야가 하나님의 종인것을 모르고 마지막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그 음식이 복의 씨앗이 되었고 축복의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